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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ing


생각보다  '팥' 전문점을 찾기 어렵다. 없다는 것이 아니라, 잠재력에 비해 수가 극히 적다는 것이다. 그러나 잠재력은 무궁무진하다. 여름 밀리언셀러 '팥빙수'. 겨울의 사업가 '붕어빵'. 여기에 팥죽, 그리고 앙금빵(방금 군산 이성당 빵집을 보면서 앙금빵의 위력을 알 수 있었다) 


사업을 하면 팥장수가 되어보는 건 어떨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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